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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서, ‘경찰 인권보호 개선 방안 보고회’ 개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6-19 1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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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수 서장 ‘인권보호는 경찰이 최우선적으로 지향, 인권침해 논란 우려 사항은 개선 방안 강구’ 주문

NSP통신-도준수 경북성주경찰서장이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과 인권보호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성주경찰서 제공)
도준수 경북성주경찰서장이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과 인권보호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성주경찰서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경찰서 19일 소회의실에서 과·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인권보호 개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늘날 경찰의 역할은 ‘범죄 진압자’에서 ‘인권 수호자’의 선진 인권경찰로 거듭날 필요성과 기능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은 집회 참가 여성·노약자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해 여경제대를 현장 최접전 우선 배치하는 등 집회현장 교통관리, 질서유지를 위한 최소경력으로 운영과 규정과 지침에 따라 경찰장비를 사용해 집회시위의 자유와 인권보장이 조화롭게 실현될 수 있는 관리의 필요성 등 치안 전분야에 걸친 ‘인권’ 개념에 대한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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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수 서장은 “인권보호는 경찰의 최우선적 지향”이라며 “인권침해 논란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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