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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 주식 매도 “주금납입금과 소득세 마련” 때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6-20 23: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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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배재현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주식 8000주를 전량 매도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배재현 부사장이 지난 13일과 15일 각각 4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규모는 약 33억원 정도다.

이에 대해 윤진원 엔씨소프트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보유하고 있는 스톡옵션 중 일부를 행사하는데 필요한 주금납입금과 소득세를 마련하고자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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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스톡옵션을 행사한 후에는 매도한 주식보다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주가는 20일 전일 대비 11.41%가 떨어져 36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리니지M에 이용자들 간에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 기능을 뺀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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