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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애플 매출 1위…접속장애 불편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6-21 13:44 KRD7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접속장애

와이즈앱 린저씨 비율 전체 69% 차지해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6월 21일 00시에 출시 후 7시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리니지M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 인기 게임 1위에 올라있다.

더불어 서버 폭주로 인해로 접속 불안도 이어졌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인 서버 130개를 준비하고 리니지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0시부터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당수 서버에서 접속 장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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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3시부터 다음날 21일 11시 경에 이르기까지 특히 도시 서버를 중심으로 서버다운 또는 접속 장애가 발생하며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외 리니지M 커뮤니티 모바일 앱 M톡(MTalk)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리니지M 사전 다운로드 이용자는 97만명으로 이중 남성이 전체 이용자의 85%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소위 ‘린저씨’라 불리는 30대와 40대 비중을 합하면 전체의 69%에 달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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