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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독도사랑회,‘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 전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6-26 10:10 KRD7
#유디치과 #독도사랑회 #늘 푸른 우리 독도 #길종성 #김종명
NSP통신-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가 독도방문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유디치과)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가 독도방문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유디치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민치과 반값 임플란트로 잘 알려진 유디치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소속 독도원정대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은 김종면 유디 경영지원 부문 사장을 비롯해 길종성 독도사랑회 독도홍보관 관장 및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 남 준 사진작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독도주민과 독도 등대 및 독도 관리사무소에 구강 건강용품 100여개 및 구강건강관리지침서를 전달하며 독도의 구석구석을 촬영하는 촬영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디치과는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독도를 생각하며 직접 쓴 메세지를 제작한 액자를 이번에 독도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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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디치과는 이번 독도 방문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오는 8월 광복절 시기에 국회에서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며 유디 갤러리와 전국 유디 치과 120개 지점에서 독도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도 독도 왜곡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전시 및 이미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에 독도를 직접 방문한 김종명 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를 직접 보고 독도 수호 활동에 더욱 앞장서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유디치과는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길종성 독도사랑회 독도홍보관 관장(우측 세번째)와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우측 두번째) 등 독도원정대가 독도에 도착후 독도 수비대에 전달할 기념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독도사랑회 독도홍보관 관장(우측 세번째)와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우측 두번째) 등 독도원정대가 독도에 도착후 독도 수비대에 전달할 기념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도사랑회)

한편 유디치과는 독도 사랑회와 함께 지난해 8월에도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전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울릉도 독도를 직접 방문했으며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 울릉도-독도 수영횡단 기념비 제막식에 후원하기 위해 울릉도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으며 지난 10월 한 달 간 1000대의 서울시 시내버스에 일 40회 이상 ‘우리독도 바로알기’홍보 영상을 상영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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