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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할 수 있는 ‘신한 S드림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신한 S드림 신용대출’은 모바일뱅킹(신한S뱅크, 써니뱅크),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 확인을 할 수 있고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강보험공단과 연계를 통해 기존 대출 신청 시 고객이 영업점 방문을 통해 재직서류 및 소득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대출 대상은 공무원, 군인, 사립초·중·고 교사 및 신한은행에서 선정한 업체에 1년 이상 재직중인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급여소득자다.

대출한도 최대 1억원, 대출금리는 최저 2.45%에서 최고 5.45%(29일 기준)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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