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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최된 ‘장미여관·김창완밴드’ 콘서트 안내문 (사진 = 경북 성주군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미여관·김창완밴드’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대와 60대 청·장년층 연련 세대 공감과 군민화합을 위해 성주문화예술회관이 마련했다.

공연은 장미여관의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퇴근하셨습니다, 내 스타일 등, 장년층을 위해서는 김창완 밴드의 아니 벌써, 창문밖에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이 연주된다.

김항곤 군수는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이 시기별, 연령별에 맞추어서 다양한 장르의 테마가 있고 우수하며 수준 높은 공연과 기획전시, 최신영화 상영 등을 통해서 군민들의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매는 1인 4매 가능하며, 일반은 3만5000원이며 청소년·예술회원은 3만원으로 초등학 생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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