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243070)의 주가가 아주대 의과대학으로부터 난청치료제 기술이전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상승마감했다.

휴온스의 주가는 4일 0.71% 상승한 5만6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가 0.72% 하락한 점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셈이다.

휴온스는 아주대 의과대학 박상면, 정연훈교수팀으로부터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의 개발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앞으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난청치료제 개발을 위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한다. 더 나아가 난청분야의 신약을 개발하고 이비인후과 영역의 다양한 치료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