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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최재열 사장(가운데)이 유로머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지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유로머니지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이번 수상요인은 △2016년 국내 은행권 최고의 수익 달성 △글로벌 진출 확대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이 높게 평가됐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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