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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술사 최현우와 미모의 쇼호스트 지수진이 생애 첫 커플 맺기에 도전, 성공을 인증하는 ‘입맞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Mnet ‘엠넷 스캔들 시즌2’에서 처음 만남을 갖고 커플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은 최근 7일간의 데이트를 통해 영화관 관람, 커플링 선물 등의 이벤트를 즐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커플 성사는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현우는 화사하게 웃음짓는 지수진의 볼에 진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이들이 커플 도전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최현우는 “여자가 일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냐. 정말 섹시했다”며 여성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커리어 우먼의 당당함을 보여준 여자친구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지수진은 “인간 최현우의 모습을 다 알기엔 7일간의 데이트가 너무 짧아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다”며 “다시 원점에서부터 서로를 알아가고 싶다”고 커플 성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현우-지수진 커플 탄생기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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