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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오늘(26일) 밤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 저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7-26 20:36 KRD7
#크리널마인드 #손현주 #수목드라마 #tvN
NSP통신- (tvN, 키이스트)
(tvN, 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손현주가 26일 밤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안방 복귀하는 가운데 드라마를 기대하게 하는 그의 매력을 들여다 봤다.

손현주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우 역) 등이 속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를 이끄는 팀장 강기형 역을 맡아 강렬 캐릭터를 일찌기 예고했다.

손현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변신, 이지적 이미지의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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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영화 ‘보통사람’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형사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그는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 사진에서 보듯 깔끔한 포마드 헤어와 NCI 명찰을 단 슈트 차림으로 이지적 이미지에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파일러로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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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현주는 정지된 스틸 사진 속에서도 범인과 대치중인 긴박한 분위기를 담아내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주목하게 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게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프로파일링 전문가로 변신을 위해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는 물론 촬영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열정을 쏟고 있다.

손현주는 이번 작품에서 명품배우로서 연기장인다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성실하고 꾸준한 연기 생활과 자신만의 색을 더한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명실상부 명품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2년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2013년 ‘황금의 제국’, 2014년 ‘쓰리 데이즈’ 등을 통해 꾸준히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며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2015년 ‘악의 연대기’, ‘더 폰’ 등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과 몸을 아끼지 않는 명품연기로 극장가 흥행을 이끌며 한국의 ‘리암 니슨’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특히 손현주는 지난 6월 영화 ‘보통사람’으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어 ‘모스크바 손’의 영광을 뒤이을 ‘크리미널마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워냈다.

그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드라마에 무게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웰메이드 드라마 주역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손현주만의 명품 연기로 그려낼 NCI 팀장 강기형의 희로애락과 그의 지휘 아래 움직이는 NCI 팀원들과의 완벽한 팀워크는 이번 드라마에서 놓쳐선 안 될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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