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제공=DSP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그룹 카라가 내달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8월 11일 일본에서 선보일 ‘미스터’는 카라의 정규 2집 타이틀곡 ‘Wanna’와 함께 수록돼 국내에서 일명 ‘엉덩이 춤’으로 대히트를 친 곡이다.

앞서 카라는 지난 15일 유니버설 재팬 카라 홈페이지(www.universal-music.co.jp/kara)의 인트로 영상과 유투브를 통해 카라의 일본어 버전 ‘미스터’의 30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카라는 이달 말 일본 프로모션 차 현지로 출국해 일본 지상파의 유명 프로그램들의 출연 계획과 내달 앨범 발매 후 14일에 일본 신목장(新木場)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니 라이브 & 악수회의 시간을 갖고 일본에서의 첫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 예정으로 전해졌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