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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리쌍의 게리가 자신이 과거 몸담았던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 ‘부활’(resurrec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역전의 드라마’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허니패밀리의 앨범 피처링을 우정 지원한 게리는 “허니패밀리는 나의 힙합 소울의 고향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리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사랑이 뭐길래’의 피처링을 도와 허니패밀리와 함께 독특한 힙합 보이스로 곡을 완성시켰다.

이 곡은 ‘사랑이 뭐길래’ 이토록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라는 가사 내용으로 이별의 애절함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 탤런트 이시영의 피처링 참여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허니패밀리의 새 앨범 ‘Resurrection’ 타이틀곡 ‘역전의 드라마’는 우리 개인의 삶을 희극과비극의 반복으로 표현해 현재의 힘든 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가사를 허니패밀리식의 특별한 멜로디에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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