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영웅 다크나이츠 ‘콜트’를 출시했다.

다크나이츠에 속하는 콜트는 각성 여포처럼 표식을 이용한 스킬이 특징인 공격형 영웅이다. 총을 사용하는 이 영웅은 새로운 스킬 효과 기민함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동시에, 급소 공격으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없던 전투능력을 가진 콜트는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함은 물론 전체 스토리에도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영웅 출시 외에도 길드전이 전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변경된 길드전은 길드원들이 3개 라인에 나눠 서서 동일한 라인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 넷마블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일 알람(푸시)를 통해 이용권, 고급 펫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여름아 안녕 이벤트를 실시하고 콜트 출시를 기념한 업적 이벤트도 3주 동안 열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