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최우식, 영화 '마녀' 캐스팅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8-21 13:09 KRD7
#최우식 #마녀 #박훈정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새 영화 ‘마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마녀'는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여고생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으로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권위있는 시상식의 트로피를 휩쓸며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로 등극했다.

G03-8236672469

이후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에서 고교 야구선수 영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칸 영화제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스크린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올 상반기에만 드라마 ‘쌈, 마이웨이’ ‘썸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최우식은 내년 개봉 예정작인 ‘물괴’의 촬영을 마무리졌으며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