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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경찰서는 보성군청 폭발물 테러에 따른 실제 유관기관 훈련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보성경찰서, 소방서, 군청, 군부대 등 9개 기관 120여명과 순찰차량, 소방차, 구급차, 군부대 차량 등 총 13대의 장비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국가주요시설 테러에 따른 유관기관 임무별 사태수습 훈련과 인적·물적 대형 재난사태등에 대해 긴급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 됐다.

박규석 보성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혼연일체가 돼 실감나는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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