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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개인적으로 보유중이었던 보안장비 업체 인콘의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인콘은 당사의 최대주주인 방준혁이 소유하고 있는 인콘의 보통주 227만 4000주(35.56%)를 에이치앤더슨 외 2인에게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총 매매금은 286억원 규모이며 잔금 지급일은 오는 10월 16일이다.
인콘은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방준혁 의장에서 에이치앤더슨(17.84%)로 변경될 예정이다. 변경예정 최대주주인 에이치앤더슨의 최대주주로 기재된 에이치레드먼드와 리버티파트너스의 지분율은 각각 30%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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