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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안지훈 교수, ‘마르퀴즈후즈후’등재

NSP통신, 도종구 기자, 2017-08-31 14:38 KRD7
#순천향대 구미병원 #안지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국제심장학회지 #유럽PCR학술회의

심장중재시술 치료 및 연구 인정받아

NSP통신- (순천향대 구미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순천향대 구미병원 안지훈 교수(40·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에 등재된다.

심장내과 전문의인 안 교수는 심혈관중재시술 인증의, 심장초음파 인증의로 급성심근경색, 만성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판막 등 심혈관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선행해 오고 있다.

안 교수는 심장내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국제심장학회지’를 포함 다수의 우수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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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2년 유럽PCR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은 우수상을 수상 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그 연구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 2014년 지역 최초로 ‘복부대동맥 교정술’(EVAR)을 성공, 스텐트 그라프트를 삽입하는 혈관 내 대동맥류 교정술로 마취와 절개 없이 시행돼 빠른 회복과 출혈 및 합병증 등을 최소화했다.

이처럼 안지훈 교수의 끊임없는 치료·연구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돼 ‘관상동맥 중재시술 관련 비교 연구’에 3년간 국가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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