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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포항본부, ‘경기부진업종 기업’ 특별지원 한시재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8-31 16: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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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는 9월 1일부터 '한국은행 포항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해 경북동해안지역 소재 ‘경기부진업종 영위기업’에 대한 특별지원을 한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2014.9.1∼2015.12.31) 소비 관련 경기부진업종에 대해 지원됐던 특별지원의 재개는 구조조정 및 소비회복세 미흡 등의 영향으로 경영, 고용유지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동해안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는 목적이다.

지원대상업종은 음식·숙박업(주점업 제외), 도소매업, 여가업(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제외), 교육서비스업(일반교습학원,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교육기관, 예술학원, 기술 및 직업훈련학원, 기타 교육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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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원한도는 192억원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5억원(은행 대출액 기준 20억원)이며 은행대출 취급기간은 9월 1일부터 기간내 만기연장 및 재대출 포함해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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