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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때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RF온라인’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ACBC와 레드코드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RF온라인M’이 그것.

윤재훈 레드코드 대표는 “RF온라인M은 오는 9월 중순경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출시를 통해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 국내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RF온라인M은 구글 플레이 한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RF온라인M는 2004년부터 서비스 된 온라인게임 ‘RF온라인’ IP를 활용한 새로운 전략게임으로 원작 RF온라인의 앞 이야기를 담고 있다.

RF온라인M은 자신의 진형을 기반으로 최대 5명의 캐릭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한다. 각 캐릭터 당 최대 4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원작 RF온라인은 CCR이 2004년 개발한 SF MMORPG로 출시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RF온라인M은 전세계 54개국, 2000만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RF온라인의 IP를 이용해 개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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