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NH농협은행, ‘NH개인택시우대대출’ 선봬…최저 연 3.88%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9-07 14:14 KRD7
#NH농협은행 #개인택시 #대출 #간편오토론 #생활자금
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NH개인택시우대대출’을 출시했다.

NH개인택시우대대출은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택시 면허를 보유하고 영업 중인 개인택시사업자라면 소득증빙자료 제출이나 신용대출 한도차감 없이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88%(출시일 기준, 우대금리 포함)로 NH농협은행 거래실적 및 사업기간 등에 따라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G03-8236672469

개인택시 구입을 위해 ‘NH간편오토론’을 이용한 고객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고금리 대출 상품에서 대환대출도 가능하다.

박규희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NH개인택시우대대출이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생활안정과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업유지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민·중소기업대상 비대면 대출상품을 9월 내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