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출처=소녀시대 ‘지니’ 티저 영상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첫 싱글 앨범 ‘지니’(GENIE) 티저 영상 공개로 화제다.

20일 소녀시대 일본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은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3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 남자가 오래된 집에서 찾은 램프를 문지르자 소녀시대가 등장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영상 속 소녀시대 멤버 9명은 스트라이프와 체크 무늬 셔츠의 큐티한 의상을 차려입고 차례로 등장, 멤버 9명의 깜찍한 표정과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는 9월 8일 일본 첫 싱글 앨범 ‘지니’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25일에는 일본 진출을 알리는 첫 쇼케이스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 계획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