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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1일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성주군 주소 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체 기숙사 및 성주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전입신고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근무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편의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성주군은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회의에 참석해 민원서비스 제도와 기업하기 좋은 성주 홍보 및 출산, 양육의 지원에 대해 설명 등을 설명했다.

김항곤 군수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행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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