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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M타운 라이브 텐 월드 투어 인 L.A’(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 공연 차 지난 2일 미국행 전세기에 오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10억원에 달하는 전세기를 통해 탑승한 SM소속 30여 명의 연예인들은 처음 소속사 식구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에 들뜬 모습으로 짝을 이뤄 기념 사진을 찍는데 분주했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 이연희, 고아라 등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듯 함께 모여 셀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소녀시대의 수영, 슈퍼주니어 동해와 샤이니 태민, 은혁 등도 우정의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강타와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연희, 고아라, f(x) 등 SM소속 연예인들은 오는 4일 오후 7시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4시간여 동안 합동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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