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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플레이, 1인 밴드 활동 선언…10월 신곡 발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0-17 15:27 KRD7
#윈터플레이 #1인 밴드 #이주한 #트럼페터
NSP통신- (라우드피그)
(라우드피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재즈밴드 윈터플레이가 1인 밴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17일 소속사 라우드피그는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윈터플레이가 2인조가 아닌 멤버 트럼페터 이주한의 1인 체제로 탈바꿈해 이 달 중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팝의 전설, 천재 뮤지션 프린스’에게 헌정한 '퍼플 레인(Purple Rain)’ 이후 16개월 만의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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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플레이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초코 스노우 볼(CHOCO SNOW BALL)' 발표를 통해 재즈한류 바람을 일으켜 왔다.

한편 윈터플레이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11월 싱글, 12월 미니앨범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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