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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보험계약대출 간편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

보험계약대출 한도가 확대되면 상품에 따라 해지환급금의 최대 95%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기존 보험계약대출 불가 상품이었던 종신보장 사망담보 특약은 특약 해지환급금의 95%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고 해지환급금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했던 연금저축 상품은 80%까지 대출이 확대 된다.

동양생명은 변액·유니버셜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해지환급금의 50%까지 대출해주고 나머지 보험상품은 최대 95%까지 보험계약대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보험계약대출 간편 ARS서비스도 시행한다. 콜센터 전화 후 휴대폰 본인인증과 지정계좌만 있으면 5분 이내 일 최대 300만원까지 쉽고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11월 30일까지 모바일·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0만원 이상의 보험계약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5천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은"자금 활용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보험계약대출 한도 확대와 간편 ARS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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