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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8일 역대 최고의 청렴실학자 다산 정약용 유적지 남양주시 조안면을 방문해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계승해 공직자로서의 정직함을 제고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다산 정약용의 공(公)·렴(廉)사상 체험을 통한 공직상 정립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한 관서장 특별정신교육 ▲간담회를 통한 선·후배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산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일상을 떠나 자연과 어울림을 통한 힐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소방청이 신설되고 최근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소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소방,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에 용인소방서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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