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장키’ 캠퍼스 로망스로 제 2막 돌입…이시영-최성국 등장 새 재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9-21 18:32 KRD2
#장키 #이시영 #최성국 #정소민 #김현중
NSP통신-<사진제공=그룹에이트>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가 오는 22일 방송되는 제 7회부터 본격 2막에 돌입한다.

그동안 풋풋한 고교시절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온 ‘장키’는 이날 방송분부터 대학생이 된 승조(김현중 분)와 하니(정소민 분)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출연진으로 캠퍼스 로망스의 서막을 연다.

대학 신입생이 된 하니는 얼떨결에 승조를 따라 들어가게 된 파랑대 테니스부에서 월등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파랑대 최고의 퀸카 헤라(이시영 분)와 날이 갈수록 까칠함이 더해지는 파랑대 최고의 킹카 백승조 사이에서 홀로 승조를 지켜내기 위한 눈물 겨운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G03-8236672469

또한 나이에 걸맞지 않는 중후한 외모로 헤라를 향한 절대노안 순정을 펼칠 왕경수(최성국 분)의 등장으로 ‘장키’는 4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에 신선함과 재미를 한층 더 할 전망이다.

본격 2막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현재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경기도 안성 소재의 캠퍼스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극의 80% 이상의 촬영 분을 소화해야 하는 정소민은 얼마 전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피로가 누적돼 결막염에 걸려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시영과 최성국의 등장으로 새로운 서막을 예고하고 있는 ‘장키’는 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