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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된 개그맨 김성규, 방송과 후학양성으로 시간 모자라

NSP통신, DIPTS, 2010-10-01 12:26 KRD2
#김성규
NSP통신-▲김성규
▲김성규

[서울=DIP통신] 한국경제TV ‘백수잡담’(MC 권영찬)에서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백수들의 궁금증과 고충을 대변하고 있는 고정패널 개그맨 김성규는 요즘 바쁘기만 하다.

그는 서일대학 강단에 이어 최근 국제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돼 방송과 함께 후학양성에 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김성규는 지난 1994년 KBS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해 ‘두더지’란 별명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연극무대에 서는 등 그동안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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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성규는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과 함께 국제대학 겸임교수로 임명돼 주위로부터 축하와 부러움을 두 배로 사고 있다.

올해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김성규는 대학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쏟아 부어주겠다는 각오와 설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꼭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취미와 여가 생활을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김성규는 최근 취미생활로 무협온라인게임 ‘일검향’을 동호회를 만들어 즐기고 있단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겸 교수 김성규의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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