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홍진)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경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오전11시 경북도당 당사 2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윤용희(전 경북대 사회과학대 학장)위원장을 포함해 총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평가위원들은 첫 회의를 통해 평가기준과 방법에 대한 안내사항을 듣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당규에 따라 선출직공직자의 평가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리감독하며 평가결과는 전략선거구 선정심사,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심사 등 해당 공천기구에서의 심사 및 평가결과에 일정비율 이상 반영될 예정이다.

경북도당은 이날 오후2시 윤리심판원회의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북도당 윤리심판원회의에서는 당헌 제86조에 따라 경북도당 윤리심판원장 호선의 건 등을 다뤘으며 규정에 따라 전임 경북도당 윤리심판원장이었던 윤용희 전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이 호선됐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