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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성주․울진소방서 행정사무감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11-08 17: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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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7일과 8일 성주․울진․영덕소방서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천희 위원(영양)은 소방공무원의 다수 징계사유가 음주와 관련돼 인성교육을 통한 공무원의 복무 관리 철저를 당부했고 ‘미리알리오’의 신고자 인센티브 부여 및 대주민 홍보 등을 통한 제도 활성화의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종영 위원(포항)은 성주군 서부지역 대가면외 3개지역을 담당할 가천119안전센터추진상황이 미비점 개선을 당부하고 성주군청 앞 사드집회의 사고에 대비해 소방인력과 장비를 구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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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위원(고령)은 일선소방서는 비연고자가 많이 있음을 지적하고, 비연고자나 신규직원에게는 선배공무원의 멘토링을 통해 근무환경에 빠른 적응으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주문했다.

박문하 위원(포항)은 소방공무원의 직급별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많음을 지적하고, 현실에 맞게 정원 조정방안 강구와 업무보고서에 쉽고 정확한 용어 작성과 물품 수의계약 구매시 관내업체 구매를 강조했다.

장영석 위원(구미)은 성주소방서의 위험물제조소가 작년보다 증가해 대형사고가 우려돼 사전 엄격 단속을 요청했고 무보수 의용소방대원들의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오세혁 위원(경산)은 U119안심콜 등록율이 저조함을 질책하고, 질병 및 장애인 등 재난 취약의 특성을 정확하게 입력해 맞춤형 응급구조 시스템으로서 안심콜 확대방안 강구를 역설했다.

한혜련 위원(영천)은 울진은 지형적으로 재난 시 산불 및 해일 등과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소방력이 강화돼야 하고 지진․해일 및 산불방지 대책, 방사능누출사고 단계별 대응훈련,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 등 재난방지 세부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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