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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디지털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Life)을 더 잘 살 수 있게(plus) 한다는 의미다.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공식 출범이전 이미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 왔다.

11월에는 대표적인 젊은이들의 축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에 라이프플러스 스테이지와 라운지를 운영한다. 12월에는 스키시즌 개막에 맞춰 곤지암에서 ‘겨울 액티비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난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달 출시한 모바일 전용상품 ‘라이프플러스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은 젊은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한 보험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양한 레져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라이프플러스 스포츠레져보험’을 출시해 레져 활동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정해승 브랜드전략팀장은 “라이프플러스는 금융업의 본질을 재해석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한화금융 6개 계열사는 상품 및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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