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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사드 위기 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17 07:57 KRD7
#IHQ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IHQ(003560)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 투자금액 과거 국내 지상파와 다르기 때문에 향후 제작사는 외주 용업 사업자에서 벗어나 IP기업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기업간 컨텐츠 경쟁 본격화와 지난해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했다.

넷플릭스 올해 글로벌 컨텐츠 총 투자금액 8조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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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Baidu, Alibaba, Tencent) 기업간 중국 내 경쟁과 한류 컨텐츠 니즈 증가가 예상된다.

사드 위기에서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전망된다.

제작사 핵심 경쟁력은 자금력, 캐스팅능력, 브랜드, 글로벌네트워크 모두 보유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플랫폼 간 컨텐츠 소싱 경쟁은 이제 시작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업 구조가 변하고 있는 초기 단계이고 실적 상승이 시작됐고 컨텐츠 제작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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