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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부적격 잔여가구 추첨에는 16가구 모집에 640명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25일 실시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는 최고 39.06대 1, 평균 21.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이번 추첨은 해당 계약 부적격 가구에 대해 이뤄졌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분양중인 상업시설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연면적 1만2,085㎡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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