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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럭서스뮤직>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4년만에 컴백한 실력파 가수 박기영이 ‘한방女’로 화제가되고 있다.

이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7집 타이틀 곡 ‘빛’을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4분 분량의 동영상에 담아 인터넷에 공개하며, 흔를림없는 가창력으로 립씽크나 편집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방에 녹음과 촬영을 마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 영상은 박기영이 1절까지 MR없이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들려주고 있어 빼어난 가창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라이브는 박기영이다”, “한방에 녹음을 마치다니 역시 프로다”, “박기영이 한방녀라는 별칭이 이해된다”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14일 정규 7집 ‘Woman Being’을 발표하고 4년만에 컴백, 타이틀 곡 ‘빛’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기영은 최근 녹화를 마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15일 밤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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