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엔씨소프트, 리니지M 매출 반등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2 07:28 KRD7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신규 클래스 및 서버 추가에 따른 ‘리니지M’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

MMOPRG의 경우 각각의 클래스가 맡은 역할이 있어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에 특정 클래스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Heavy 이용자들은 PvP와 레이드 등의 콘텐츠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신규 클래스를 육성한다.

G03-8236672469

결과적으로 신규 장비 획득 및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유료 아이템 구매가 증가하며 12월부터 매출 수준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1일 출시가 예정된 대만 ‘리니지M’의 사전 예약자는 251만명에 달한다. 7500억원에 달하는 누적 매출액과 900만명의 누적 가입자수를 감안할 때 대만 내 ‘리니지’ IP의 영향력은 국내와 견줄만하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만 사전 예약자들은 이미 지난 6개월간 국내 ‘리니지M’의 장단점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접근한 국내 사전예약자 대비 충성도도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