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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저효과 · 중국회복 버팀목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3 07:18 KRD7
#자동차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중장기적으로 제네시스 럭셔리 브랜드와 고성능 N버전을 통해 이미지 향상과 수익성 제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차 및 이모빌리티 부문에서도 새로운 시장진입자와의 경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기존 양산차 이외에도 아이오닉과 니로 등의 친환경차를 출시해 대응해왔고 2018년에는 특히 소형 SUV 전기차 코나와 FE 수소전기차 등의 출시를 통해 미래 대응능력에 대한 우려를 일정부분 불식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5년 연속 실적 하락에서 벗어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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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해 신차 상품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늘어난 주행거리의 코나 전기차와 새로운 FE 수소전기차 출시를 통해 친환경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만도와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율주행과 친환경 부품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2018년 양산 적용이 기대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 완료함으로써 더 높은 성장동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수년간 실적이 회복 기대감에 못미치고 하회하면서 주가가 박스권 하단에 머물러 있었으나 2018년은 확실한 기저효과와 중국 판매회복, 신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차 효과 등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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