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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투시도 (한신고영)

(부산=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신공영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양산 물금 한신더휴’ 분양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단지의 구성요소가 내 집 마련 선택의 주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에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조망과 어디서든 쉴 수 있는 단 지내 조경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 총 1042세대를 분양 예정인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숲 조망과,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일부세대) 등 트리플 뷰(View)를 선사하며 이와 어울리는 단지내 조경시설도 자랑거리다.

특히 한신공영은 녹음이 풍부한 자연속의 건강한 단지, 일상과 문화가 공존하는 단지를 테마로 ‘에코힐링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며 주 보행동선에 가로수 길을 계획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된다.

따라서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는 단지 조성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계획해 어린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인근에 물금초등학교가 도보로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신공영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서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 총 1,04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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