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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홍채희, 연말 분위기 돋는 홈 파티 화훼장식 팁 공개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12-07 10:10 KRD7
#홍채희 #플로리스트 #홈 파티 #꽃장식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플로리스트 홍채희가 연말 홈 파티를 빛내 줄 화훼장식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 플로리스트는 최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유치원장 세미나에 초청돼 ‘2017 연말 홈 파티에 어울릴 테이블 꽃장식’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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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꽃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워 줄 홈 파티의 경우 콘셉트를 먼저 정한 뒤 전체적인 느낌을 고려해 주조색을 정하고 포인트 컬러로 강약을 주면 좋다. 또 무거운 것으로 무게중심을 잡고 작은 것을 배치하는 것이 장식에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의 네츄럴하고 따뜻하며 포근한 느낌을 위해서는 솔방울과 우드 소재를 활용하고 레드베리를 더해주면 좋다”라며 “작은 유리 볼에 남천열매를 띄우고 플로팅 초를 이용해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덤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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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으로 “연말에는 따뜻한 느낌의 골드, 레드 컬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지만 파티 호스트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하면 좀 더 색다른 홈 파티를 연출해 밸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차세대 플로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희는 최근 세계 4대 오페라축제에서 주최하는 글로리아오페라단의 ‘환희의 송가와 오페라 합창 명곡’의 무대장식을 맡은 바 있으며 각종 기능대회에 출전해 화훼부문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현재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멘토를 자처해 진로코칭에도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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