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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F (093050)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70억원(+38.3% YoY)으로 예상된다.

추운 날씨 효과로 11월 매출액은 한자리 중반 수준을 상회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12월까지 매출 흐름 추세 지속이 전망된다.

연결 법인 손익 개선으로 2018년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

2018년 모노링크, 구르메F&B 이익 연결 반영 시점 고려 시 약 60억~70억원 이익 효과로 올해 예상 실적 대비 6% 수준의 증가가 전망된다.

별도 부문 또한 5% 수준 이익 개선으로 2018년 연간 영업이익 14.2% 으로 전망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성수기 매출 반등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기대감과 2018년 연결 대상 손익 개선에 따른 두 자릿수 이익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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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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