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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LoL과 격차 벌여…3위 오버워치 3.86%↓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2-12 19:53 KRD7
#배틀그라운드 #게임트릭스 #오버워치
NSP통신-<표=게임트릭스>
<표=게임트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디어웹이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2.04.~2017.12.10.)을 발표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2월 2주차에는 순위 변동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1위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5.33% 증가한 30.87% 점유율을 보이며 2위와의 격차를 벌였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4.12%로 전주 대비 1.66% 감소했으며 3위 오버워치는 사용시간 점유율 10.41%로 전주대비 3.8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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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사용시간 점유율 30%를 넘으며 쉴 틈 없이 달린 배틀그라운드는 약 9개월 간의 스팀 얼리엑세스를 끝내고 오는 21일 1.0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주 10위에 자리하였던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대비 10.65% 증가하며 8위에 랭크됐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전주대비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증감률을 보였으며 그 중 ‘한게임 로우바둑이’와 ‘검은사막’이 각각 두 단계씩 상승한 14위와 19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 12월 7일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정식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의 OBT를 진행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12월 2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3위를 차지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오는 14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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