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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방송인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황방훈이 관련업계에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발휘하며 메이크업아티스트 한류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황방훈 측에 따르면 뷰티전문방송인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한류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화장품 개발에 적극 참여해 잇따른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황방훈은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한류화를 위해 기획이나 콘셉트 단계부터 제작까지 전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노하우를 쏟아내고 있다. 더우기 다양한 홈쇼핑에 관련제품의 쇼게스트로 출연, 전문적 지식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방훈은 글로벌대세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VT코스메틱의 ‘2017 콜라겐 쿠션’에 뷰티 디렉터로 참여해 제품을 개발하고 VT101 색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앞서서는 글로벌그룹 뉴스킨에 고문으로 참여해 뉴컬러 시리즈 개발에 도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색조브랜드 RMK의 한국 론칭에도 관여한 바 있다.

한편 유명 화장품브랜드 맥의 아티스트를 거쳐 슈에무라의 수석 아티스트 근무 경력을 가진 황방훈은 공중파 아침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뷰티전문 방송인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 3'에서 전문가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네이버 티비캐스트에 방훈TV를 론칭에 뷰티 팁을 전하고 있는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도 활동하며 뷰티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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