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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베셀(177350)이 21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국 내에서 LCD와 OLED 인라인시스템을 점유하고 있는 베셀은 중국의 사드 보복에서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중국 매출이 증가했을 정도로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 해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비행기도 중국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오퍼가 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기만 대표는 “내년에도 중국의 디스플레이 투자가 증가해 베셀이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 사업인 경비행기도 본격적인 수출길이 열리는 만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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