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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년’ 유승호, 두 번째 ‘비련의 남’ 성인연기 도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1-18 03:13 KRD2
#유승호 #박은빈 #태연 #더원 #별처럼
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유승호가 MBC 주말극 ‘욕망이 불꽃’에 이어 뮤직비디오로 두 번째 성인연기에 나섰다.

특히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에서 서우와 ‘연상연하’커플로 비련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데 이어 이번에는 태연과 더원의 듀엣곡 ‘별처럼’ 뮤비에서 또 한 번 박은빈과의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비 속 유승호는 청초한 모습의 박은빈에게 매정함으로 이별을 통보한 후 그녀를 잊지못해 시간을 거슬러 이별한 장소에 먼저 도착해 그녀와의 이별을 막는다는 안타까운 내용을 애절한 눈물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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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비는 공개 전 지난 15일과 16일 유승호 티저와 박은빈 티저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폭발적 관심을 받아 본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뮤비를 연출한 박승훈 감독은 “부족한 시간 때문에 한 장소에서 눈물연기와 웃는 연기를 번갈아가며 촬영해야 하는 여건이었음에도 유승호가 1분안에 울고 웃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유승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태연과 더원의 듀엣곡 ‘별처럼’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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