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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가 이노바를 통해 대규모 액션전략 MMORPG ‘킹덤언더파이어2’의 러시아 정식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오는 3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루사이드와 이노바는 지난 2017년 3월, 킹덤언더파이어2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러시아 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현지화 작업에 힘을 기울여왔다.
이와 함께 양사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11월 30일부터는 3월의 정식 서비스 시점까지 계속되는 일정으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블루사이드 측은 호의적인 현지 분위기가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의 질적 볼륨을 향상시키고, 개선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노바 측도 2018년 올해 첫 작품이자 기대의 타이틀로 킹덤언더파이어2를 전면에 내세우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저 몰이를 본격화하고자 다채로운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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