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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그란 투리스모 라인업 확대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0-12-01 15:55 KRD7
#BMW #bmw뉴5

[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 등을 출시했다.

또한 BMW코리아는 그란 투리스모 xDrive와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도 선보였다.

BMW 535d M 스포츠는 직렬 6기통 차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 kg.m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공인연비 14.9km/l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효율성까지 발휘해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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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MW 5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상시 사륜구동 세단인 550i xDrive M 스포츠는 BMW 초정밀 직분사 방식의 V8 트윈파워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407마력, 61.2 kg.m, 제로백 4.8초로 M5에 버금가는 날렵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돼 BMW 스포츠 세단의 진면목까지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도 사륜구동 모델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간과 기능성, 우아함과 활동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란 투리스모에 BMW xDrive 시스템 특유의 민첩함이 더해진 게 특징. 고급 사양인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된다.

25년 전 도입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은 노면상태에 따라 필요한 추진력을 전달해 안전하고 힘 있는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앞뒤 구동력을 0에서 100%, 100에서 0% 무한 가변식으로 분배해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겨울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적응하며 코너링 시 최적의 파워를 공급한다. 또한 미끄럽거나 거친 도로에서 지면에 차체를 밀착시키면서 휠에 지속적인 구동력을 제공해 xDrive는 도로상에서 날렵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고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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