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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KB금융그룹은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7년 2월 처음 출범한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 위원은 해당 분야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 된다.
특히 WM스타자문단 2기는 법인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해 전체 인원을 34명으로 확대하고 기존의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에게도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림 WM부문 총괄 부사장은 “모든 고객들이 KB에 가면 내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K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도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대중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WM 스타자문단’을 통해 디지털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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