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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조각 같은 ‘반전 몸매’로 여심 흔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2-20 18:44 KRD2
#최진혁 #괜찮아 아빠 딸
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진혁이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로 여성 시청자들의 ‘안구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혁기 역으로 열연 중인 최진혁은 지난 주 방송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터질듯 한 팔뚝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오늘(20일) 밤 방송에서 근육질의 상반신 노출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진혁의 완벽 몸매는 극 중 혁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신선해(남지현 분)가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할 사진을 찍겠다”며 혁기의 옷을 들고 실랑이를 벌이다 선해의 억지 애교에 마지못해 뽀빠이 포즈를 취해주는 장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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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파스타’에서 노출 장면을 소화하지 못해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던 최진혁은 철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완벽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배역 소화를 위해 특별히 10kg을 감량하는 등 몸매 관리에 더 신경 써왔다는 후문.

촬영 현장 관계자는 “최진혁이 이번 장면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탈의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그의 숨겨졌던 탄탄한 명품 몸매에 탄성을 질렀다”며 “여기저기서 ‘차세대 짐승남’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것 같다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아빠 딸’은 혁기의 군 제대로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혁기-욱기’ 형제의 활약상이 앞으로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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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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