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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선정, 2010 최고 아티스트에 ‘소녀시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2-20 20:05 KRD2
#소녀시대
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가 올 한 해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서 검색 및 차트 1위를 가장 많이 기록했던 뮤지션으로 꼽혀 ‘2010 최고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오(Oh)’와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소리바다 주간차트에서 7주 간 1위를 차지하기도 해 주간차트 최다 1위 기록도 보유했다.

소녀시대는 특히 소리바다로부터 상반기 타이틀곡 ‘오(Oh)’로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 올 한 해 최다 연속 주간차트 1위에 빛나는 뮤지션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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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아티스트 2위로는 ‘제빵왕 김탁구’에 삽입돼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은 이승철의 ‘그 사람’이, 3위는 ‘너 때문에 미쳐’에 이어 ‘야야야’로 인기 몰이 중인 티아라가 차지했다.

톱10에 랭크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는 빅뱅(4위), 2PM(5위), 2AM(10위)로 체면치레를 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올 한 해도 여전히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내세웠던 아이돌 스타 파워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가 올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홈페이지내 인기 검색어 및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 발표한 각 분야별 ‘톱10’에서 2AM은 최고의 남자 그룹, 미쓰에이는 가장 빛난 신인으로 선정됐다.

또 아이유와 허각은 최고의 남녀 솔로 가수로, 슈퍼주니어는 ‘미인아(BONAMANA)’로 소리바다 최다 검색곡 및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 가수로는 ‘Tik Tok(틱톡)’의 케샤가 1위를 차지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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