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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VR 체험존 성료…“NO.1 VR 개발사 될 것”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3-02 18:26 KRD7
#드래곤플라이(030350) #스페셜포스VR #MWC2018
NSP통신-MWC 2018에서 참관객들이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KT>
MWC 2018에서 참관객들이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18(이하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 운영을 종료했다.

드래곤플라이가 KT와 함께 MWC 2018에서 선보인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5G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완전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이다.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기술력을 토대로 해 KT의 게임PC 영상을 스마트폰에 직접 전송하는 ‘VR Walkthrough’기술 및 ‘Anti Juddering(흔들림 방지)’ 기술을 접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MWC 2018을 찾은 글로벌 리더 및 바이어들은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을 방문해 쾌적한 완전 무선 환경에서 무거운 장비 착용 없이 유저들과 협력 플레이를 즐겼다. 특히 KT의 5G 네트워크를 사용해 다른 공간에 있는 유저들과의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를 가능하게 해 VR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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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이번 MWC 2018에서의 출품을 시작으로 K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점령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센터장은 “무거운 장비에서 자유로운 VR 게임은 시장 확대에 필수적인 숙제이고 이를 KT와의 협력으로 해냈다”며 “5G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원거리 대전까지 확대해 드래곤플라이는 명실상부한 NO.1 VR 개발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MWC 2O18을 통해 큰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KT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장 1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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