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00만 돌파…100M 86%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2-22 13:38 KRD2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00만 돌파는 지난 1999년 4월 ADSL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날로부터 11년 8개월 만이며 2006년 1월 300만 명 돌파시점으로부터는 5년만에 달성한 것.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25일 집 전화 가입자 300만 명도 확보하는 등 총 875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 기반을 확보했다.

G03-8236672469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현황은 100M 광랜 가입자 비중이 전체의 86%로 프리미엄 가입자 비중이 높았다.

또,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와의 결합상품 가입자 수도 ‘TB끼리 온 가족 무료’ 상품의 판매 호조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임원일 마케팅부문장은 “연내 영업이익 턴 어라운드 및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00만 명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마케팅 인프라를 효율화하고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을 억제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균형 있게 추진한 사업전략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100M 광랜 가입자 및 결합상품 가입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해지율이 하락하는 등 가입자 기반이 질적으로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월 고객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요금구조를 개편하고 최저 월 2만원(스마트 다이렉트 3년 약정기준)으로 100M급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Value)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통신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